사랑 때문에 악을 선택했지만,
그 또한 결국 정해진 운명을 막을 순 없었다..
눈만 보이는 저녀석은,
신도 아니고 그냥 왓쳐라고 한다.
프리즘으로 나뉜
여러가지 변수가 가득한 세상을
보기만 한다는,
신 이외에는 그 누구도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순 없다고.. 하면서
애니로도 이렇게 재밌는데,
영화로 나오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이번 마블 왓이프 이야기는 영화로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인생 영화 될듯..
p.s
이렇게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열심히 살 필요가 있을까?
무슨짓을 하든
해탈 하는자도 이미 다 정해져 있고
구원 받는자도 이미 다 정해져 있고
천국 가는자도 이미 다 정해져 있고
지옥 가는자도 이미 다 정해져 있는데,
모든것이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것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봤자.. 아무소용없는것아닌가!?
수수방관하는 신
그리고
역할놀이에 빠진 NPC들과 함께하는
인생게임..
그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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