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1일 금요일

K-불륜은행 불륜남녀로 알아보는 시대상황


오늘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슈
K - B u l r y u n 은행 (이하 ㅇㅇ은행) 불륜남 불륜녀 사건

토요일 내일이 
1990년생 20대 불륜녀의 결혼예정일이었는데
하필이면 아니, 다행히도 오늘 
불륜사실이 예비신랑에게 발각되어

불륜남과 불륜녀의 
카카오톡 대화가 인터넷에 유포
직장인 블라인드 사이트에서 신상이 알려지고
인스타그램 등 SNS 사진들 또한 공개되 
결국 파혼에 이르고
뉴스까지 뜨면서 
크게 이슈가 되었다.

바람당한 또래 예비신랑은 
은행장 아들이라고 하는 댓글이 있던데
불륜녀가 ATM 호구 잡으려다가 들통이 난것같다.

뉴트리아 설치류를 닮은 불륜녀는
불륜녀의 좌우명은  "내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였다.
유튜브에도 계정이 있었는데
이 사실을 폭로한 동영상까지 찾아와
동영상 삭제를 안하면
고소를 한다느니 하는 막말 댓글을 지꺼렸다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까지 변경한걸 봐선
죄의식 따윈 없고, 
아직도 뉘우침 같은건 전혀 없는듯 보인다.

89hap..gi.. 이라는 텀블러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걸 봐선
민증으로는 90년생이지만 89년생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텀블러 검색을 하면 불륜녀가 해외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가득 나온다.

텀블러 사이트는 
외국의 블로그 사이트로 시작한 곳인데
SNS , 채팅앱 등이 뜨면서 블로그 인기가 줄어든 이후
온갖 성인물, 야한 사진, 야한 동영상 위주의 사이트가 되버린 곳인데
저런 사이트에 가입을 해 있다는것은... 음

인스타는 탈퇴 했지만, 커뮤니티에 따르면
불륜녀는 조국을 팔로우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름도 그렇고 민주당을 응원하는걸까 ? 

개코 원숭이를 닮은 불륜남은 
같은 직장의 (ㅇㅇ은행 여의도 영업부) 팀장 1971년생으로 
그의 SNS 는 어김없이 민주당,문재인,조국 등을 팔로우 하고 있는 꿀빤 대깨문이다.

관상학은 정말이지 과학이 아닐까?
뉴트리아 괴물 쥐를 닮은 불륜녀의 쥐상
코가 넓적한 개코 원숭이를 닮은 불륜남의 원숭이상

쥐상의 특징
(
대게 집안이 잘산다.
잘사는데도 남에게 빌붙어 배를 채운다.
부도덕한 방법으로, 다른이에게 빌붙어 지배와 영향을 불린다. 
나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좁밥같은 성격으로 상대하기 까다롭다.
어딘가 항상 기대 붙어 그 다음을 생각한다.
망신 당할 일을 스스로 자초한다.
망신 한번 당하면 쭈그러져 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나댄다.
돈을 쓰는 방식이 졸렬하고 좀스럽다.
의뢰로 폭력적이다.
약한 틈을 보이면 덤비고 문다.
)

원숭이상의 특징
(
두뇌회전이 빠르고, 임기응변에 능하다.
정치질에 능해 조직을 주무른다.
알수없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욕심이 대단히 크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주변과 극심히 마찰이 있다.
성품이 가볍고 경박하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실패한다.
성질이 급하고 호색한 변태가 많다.
)

불륜남과 불륜녀의 나이 차이는 
무려 20살이나 나는데
불륜기간이 3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은행에 입싸하자 마자

(육변기 노예로) 길들인다는 등 
끈적한 카카오톡 로맨스 대화 내용과 
야릇한 사진 및 자세한 전후 사정 내용은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단순히 검색만 해도 
사진이며 얼굴이며 
주소 및 전화번호까지
다 나온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방구석 코난들은
불륜녀 불륜남의 흔적을 열심히 뒤쫓았는데

그 결과

불륜녀는 ㅅ(ㅇ)ㅅ(ㄹ)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리포터 2기로도 활동.
유튜브에 2015년도 3월, 5분 13초 짜리 긴 동영상까지 올라온것이 확인 되었다.

불륜남은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혼남 돌싱에, 다 커가는 아들도 있던데(실명까지공개됨)

그런데, 무려 15년전 2006년에도 
똑같은 일이 ㅇㅇ은행에서 있었던것을 확인했다.
그때문에 이혼한것인가 ? 

2021년 일어난 불륜 사건과
2006년에 있었던 불륜남과 같은 동일인물로 
2006년에 불륜으로 뉴스 기사까지 났었던것이니, 전적이 아주 화려하다.

그때 당시엔 (합법) 간통죄가 있었기 때문에 
불륜으로 형사처벌을 받았어야 했는데,
무슨일 때문인지 흐지부지 넘어간것같다.

2006년 당시사건을 보면, 
아내의 불륜사실을 알게된 불륜녀의 남편이
공기총을 들고 ㅇㅇ은행으로 찾아가
ㅇㅇ은행에 다니던 불륜남을 죽이겠다고
소동을 부린것으로 나와있다.

그쯤 되면 불륜남도
반성하고 뉘우칠만 한데
그러지 않고,
"성실함을 이길수는 없다는" 불륜남의 좌우명 그대로
오대산 비로봉에서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은
등산하듯 성실하게 2006년 아니 그 이전부터 
좌우명대로 꾸준히 하반신 체력 단련으로 
불륜을 이어왔던것이 아닐까 ?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DNA 유전자 피는 절대 못속이고
유전자에 각인된 세살 버릇들과 성질은 
죽었다 깨어나도 고쳐질 수 없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잘먹고
바람도 핀놈이 잘피고 또피고
한번 깨어진 바가지는 결국 또 물이 샌다.

불륜같은것들이 
오늘 현시대에 갑자기 생겨났던 일이겠냐만은

시대흐름이라고 해야할까
시대정신이라고 해야할까
시대상황이라고 해야할까

높은 미혼율과 이혼율
낮은 출생율이 가져올 미래, 아니 가져온 현실

조선시대 8.15 광복 6.25 전후 낮은 여성인권
급격한 산업 발달로 의한 높은 경제 성장과 부의 축적
꿀빤세대들의 삐뚫어진 욕망들의 분출 결과

영화 드라마 음악(케이팝 개중가요) 같은 미디어에서는 
사랑 믿음보다 돈 권력같은 물질의 만족
여성들의 신데렐라를 부추겼고
남성들에겐 희생이 강요 되었으며
꿀도 못빨고 억압과 차별만 받던 남성들은 
급기야 여성들에게 해선 안될 묻지마 폭력까지 행사하게 되고
동시대 남성들에게서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낮은 만족도와 더불어 두려움까지 갖게 되며,
결국 한남한녀 싸움, 페미니즘까지 이르게 된다.

그 와중에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미디어에 세뇌되어 사랑보다 물질을 택한 여자들은
꿀빤세대에 기대어 기생충처럼 살아가는것을 택하는데

ㅇㅇ은행 불륜 사건은
기득권자와 기생하는 자의 공생관계
꿀빤세대 남자와 
꿀빤세대의 자식뻘 여자의 환장콜라보 였으니

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불륜남에겐 
제2 제3 제4의 불륜녀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2006년 기사까지 있는걸 봐선, 사실인듯 하다.
여태껏 기생충녀를 한두마리 길러본게 아닌듯.

저렇게 불륜을 저지르고도
아무일 없다는듯 결혼을 하고
들키지 않고 불륜관계가 지속되었더라면
더 끔찍했을텐데,

20대 불륜녀도 같은 회사 팀장 50세 불륜남은 물론
같은 회사 선후배 동료 불륜남2 불륜남3 썸남1 썸남2 를 옮겨가며
인스타같은 SNS 엔 행복한 모습만 보이면서
물질 만족도와 자존감을 그렇게 높여갔을 수도 있겠다.

결혼따로 연애따로 섹스따로 
썸타는것 마저 따로 따로인
OOP 시대에 살고있는것일까 ?
종교적, 도덕적으로 
이러한 현세태가 과연 옳바른것일까? 

이미 빨간약을 먹고 
보트릭스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같은 일들이 또 벌어진다면,
결혼율과 출생율은 더 떨어질것같다.

그래도 여전히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사람은 하겠지
보빨남과 된장녀는 어느시대에나 있으니 말이다.

구지 시대상황까지 들먹일 정도로 대단한 일은 아니었지만
빨간약을 먹고 여전히 솔로인 본인은 현세태가 씁쓸하기만 하다.

노예로 쓸 조선족으로 가득찬 한국이 될지
중국에 먹힌 한국이 될지...

빨간약을 먹은 우리에게도 언젠간 봄이 오긴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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