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일요일

더럽게 사는 사람들... 미니멀 라이프가 필요한

세상에는 더럽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더러운 사람이 함께사는 가족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매일매일이 오물 지옥 같을것이다.

오히려 깨끗한 사람을 
결벽증이다 뭐다 하면서 흉을 보며, 
더러운것을 정당화 한다.

군대를 갔다온 남자는 그나마 깨끗하다.
제대후 더럽게 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군대에 있을때 만큼은 
잠을 자는 내무반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강제적으로)

제대후에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처럼
깨끗한 남자들도 더러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부분까지 
구석구석 매일 먼지까지 청소를 한다던가 하는..

하지만 깨끗한게 더러운것 보다는 낫다.

그런데,
군대에 가지 않는 여자들은
남자들 보다 더러울 확률이 높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거나
어렸을때 부터 불우하게 자랐거나
군대라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더럽게 살 확률이 크다.

화장품 냄새와 여성 호르몬 냄새로 
방이 뒤덮여 있겠지만,
매월 생리 까지 하기에
스스로 꼼꼼한 관리와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 특유의 게으름과 꼼꼼하지 못함 그리고
자기자신으로의 합리화까지 더해진다면,
겉은 멀쩡해 보일지 몰라도
그 이면은 상상을 초월한다.

유명한 BJ 중에 더럽기로 소문난 몇명이 있는데 (컨셉이겠지)

목욕이나 샤워를 전혀 하지 않고,
몇주 몇달이 넘게 속옷이나 양말을 갈아 입지 않으며,
집 안에서 담배를 피며, 
집 방바닥에 가래침을 뱉고,
물건을 정리정돈 하지 않고,
컵라면 배달음식 등의 쓰레기를 쌓아두고,
설겆이도 몇일에 한번씩,
청소는 몇달 몇년이 지나도록 하질 않는다.
집안에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되는것일까?
애완동물까지 키운다면, 그야말로 매일매일 헬파티일것이다.

왜 그렇게 더럽게 사는걸
정당화 하고
깨끗하게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것일까 ?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게 가족이라면, 틀린것이 습관화되어 고쳐지지 않는다면
더러운 사람을, 근본부터 깨끗하게 만드는건 ?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 것일까 ?
지상 최대의 어려운 문제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한가지 대안이 있다면,

삶을 간단하고 심플하게,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실천하게 하는 것이다.

집안의 불필요한 잡기구, 도구, 가구, 가전, 의류, 물건 등을 다 없애고
필요 최소한의 극히 적은 수의 것들만 구비해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ZEN 심플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추구해, 아이폰을 만들었다.

과유불급이라는 한자성어가 있듯,
분수에 넘쳐 관리하지 못하는것보다,
모자란 편이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까?

당근마켓, 중고나라로 관리분수에 넘치는 부분을 덜어내어 놓는 용기가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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