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4일 화요일

대차,공매도가 많은 종목을 노려라

대차,공매도는 하락의 주범이다.

주가 하락의 주범죄자들은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 또는 기관, 기타법인이다.
그들이 하락 시세를 만드는 것이다.

공매도가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는다면?
개인도 공매도를 하게 해달라? 라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도 대주매도를 통해 공매도와 비슷하게 하면된다.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할 수 있지만,
굉장히 위험하다.

그렇다면, 공매도에 맞설 방법은 있는가?
있다. 분명히. 정확하게. 있다.

공매도가 많은 종목을 고르자.
http://short.krx.co.kr/contents/SRT/02/02010100/SRT02010100.jsp

대차현황이 많은 종목을 고르자.
http://www.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loan/BIP_CNTS08003V.xml&menuNo=77

그리고 유증, 전환사채 공시가 많은 종목을 고르자.

1년이 넘도록
공매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이 보유 주식 하나도 없으면서
연일 매도를 하여
주가가 오르지 않는 종목이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유증이나 전환사채 공시가 많은데

우선 공매도로 돈을 번다음
공매도 물량을 나중에
전환사채나 유증으로 싸게 매입해
갚아 버리려는 얇팍한 속셈이다.

공매도 수량이 전환사채 수량을 넘기며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의
누적 순매도 수량이
대차,공매도,전환 수량,대주주 물량보다 훨씬 더 많은
그런 주식을 매수하면 개미도 크게 돈을 벌 수 있다.

대신
주식을 매수하고
반드시
대차 거래를 해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주식을 빌려
다시 또 공매도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종목
(공매도가 많고, 대차현황이 높고, 유증/전환 공시가 빈번한 종목)
을 매수 하였다면,
반드시 곧바로 대차 거래를 해지해야한다.

그렇다면, 주가가 그 날 이후로 급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매도/대차해지 사건 이후 셀트리온 처럼, 길게는 몇년간 상승을 하는 경우도 있고
중국원양자원처럼, 곧바로 급등하여 몇주만에 10배 가는 종목도 있다.

둘의 공통점은
그동안 상승하지 못하고
공매도가 많았다는 것이고,
개미들이 대차 해지를 하자마자
급등했다는데 있다.

그리고 급락 후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기 전
기관에서 호평 일색의 레포트가 튀어나왔다는 것에 있다.
기관에서 매수 추천하는 레포트는 대부분 엉터리라고 보면된다.


기관/외국인/기타법인 = 3적에게 개미가 공매도에 맞서 이기는 방법은

공매도가 많고, 대차현황이 높으며, 3적의 순누적 매도량이 높은 종목을 매수
매수 하자마자 곧바로, 대차 해지를 함으로써

기관/외국인/기타법인의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하여 주식을 비싸게 매입하게 하는 것이다.

기관의 앞잡이에게 들은 말로는
기관 역시 공매도를 하고 갚아야 하는데,
비싼 대여 이자도 부담이거니와
대여 물량을 구하기가 어려울 경우가 종종있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관이나 외국인 기타법인도 대여물량을 구할 수 없으면 주식을 비싸게 매입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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