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새로운 동력, 전기중력

니콜라 테슬라의 Electrogravitics (전기중력학) -> 토마스 브라운 -> 폴 알프레드 비펠드 -> 비펠드 브라운 효과 (Biefeld-Brown effect , 1923년)

: 전극 사이에 높은 전압을 걸고,
한쪽 전극은 방전이 쉽도록 뾰족하게 하면
방전으로 이온화된 기체가 이동함으로써
전극에 추진력이 발생 하는 듯 하는 전기적 현상

: 고전압이 충전 되어 있는
두개의 축전지(Capacitor) 사이에는
(-)극 쪽에서 (+)극 쪽으로 밀어주는
미지의 힘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

: 판대기 모양의 두장의 콘덴서를 사용하여
한쪽은 음극으로 충전시키고
다른 한쪽은 양극으로 충전시켜서
실로 매달아두면
음극쪽으로 밀려가는 현상이 발생.
이것을 수직선 상으로 위치시켜서
천칭저울로 실험해보면
결과적으로
중량의 증가(가중력 현상)와
감소(반중력 현상)라는 결과가 나타난다.
(-)극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을 때는,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중량이 감소하는 반중력현상이 나타나고,
이와 반대로
(-)극이 위쪽에 위치해 있을 때는,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밀어주는 힘이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가중력 상태를 보이게 된다.

:전기력에 의해 중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반증으로
이 연구를 전기-중력학(Electrogravitics)이라고 호칭하였다.

가설 : UFO
UFO가 중력에 반하여 서서히 수직상승할 때는,
원반형의 비행체
아랫부분은 (-)전기로 충전되고
윗부분은 (+)전기로 충전된 상태가 될 것이다.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추진력이 발생하여
비행체는 중력에 반하여 수직상승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UFO가 공중에서 수평비행할 때는,
비행체
앞부분에 (+)전기가 충전되고
뒷부분에 (-)전기가 충전되는 상태로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수평적 추진력이 발생하여
비행체를 앞으로 밀어주게 된다.

UFO의 비행원리라고 추측할 수도 있는
이러한 전기-중력 발생현상을 이용하여
UFO와 흡사한 형태의
새로운 자동차나 비행기를 실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브라운은 생각하였다.

1929년에 '과학과 발명(Science and Invention)' 잡지에 게재하였던 논문에서
브라운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중력 발생장치는
실제로 대단히 유용한
새로운 형태의 동력 발생 장치이기도 하다.
현재의 대부분 전기모터 장치들이
전자기 유도현상을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 장치는 새로운 전기-중력 발생현상을 이용한다.
단순한 모양의 중력 발생장치에는
기존의 장치처럼 회전하는 기계부분이 전혀 없으며
장치 자체가 전체적으로 움직여 나간다.
따라서 기존 동력장치에서 필요한
기어나 동력 전달축 그리고 프로펠러 등이 전혀 필요없으며
그러면서도 아주 효율적인 동력발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계적인 마찰부분도 전혀 없으므로
열발생이나 기계적 마모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한 수직상승 비행이 가능하므로 비행 활주로도 필요없어진다
...
수백톤 규모의 대형 여객선에서
자그마한 자동차와 비행기 등의
제반 동력장치들에 이르기까지
이 방법으로 대체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환상적인 이야기인
우주 스페이스 카도 가능할 것이며
이 스페이스 카를 타고
화성으로 날아갈 날이
조만간 오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IonoCraft , 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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