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벨 프레임워크가 부러운 점이 있다면, 컴포저 일텐데
사실 코드이그나이터도 컴포저가 된다.
그것도 간단하게 말이다.
1. 컴포저를 설치한다.
https://getcomposer.org/download/
Composer-Setup.exe 파일을 받아 설치한다.
php 가 설치되어 있으면, 경로는 알아서 잡아준다.
2. composer.phar 파일을
코드이그나이터 루트 경로에 다운로드 해둔다.
https://getcomposer.org/composer.phar
3. 코드이그나이터의
application > config > config.php 파일의 120 line 을 보면
Composer auto-loading 이 있다.
FALSE 로 되어있는걸 TRUE 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4. 패키지스트 사이트로 이동해
마음에 드는 php 팩키지를 설치하기 위해 검색해 본다.
https://packagist.org
엔터는 치지말자.
facebook 이라고 입력하면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 관련 팩키지가 나온다.
5. 명령 프롬프트 커맨드 콘솔창을 연다.
시작 > 실행 > cmd
코드이그나이터가 설치된 경로로 이동한다.
cd 가 번거롭다면, 명령프롬프트 속성창에서
시작위치를 수정하여 고정시켜 둔다.
6. 콘솔창에 컴포저 설치 명령어를 입력한다.
php composer.phar require kdyby/facebook
페이스북으로 검색했을때 팩키지 이름이 kdyby/facebook 이다.
클릭했을때 주소이기도 하다.
7. 설치가 완료되면
코드이그나이터 루트 경로에
vendor 라는 폴더가 생긴걸 볼 수 있다.
이제 라라벨처럼 코드이그나이터 소스에서
설치한 컴포저를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된다.
autoload.php 를 require 한다음
use 로 사용할 팩키지를 선택
new 로 생성자를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팩키지스트 라는 공공의 패키지 저장소가 있는것은 좋은데
너무 가져다 쓰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왠만한건 이미다 만들어져 있다지만, 직접 만들어 쓰는게 실력향상에는 좋을 것 같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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