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안드로이드 개발자 모드 활성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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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 설정 > 디바이스 정보 > 빌드번호 ( 터치 X 999999999 !!! ) Android > Settings > About > Kernel Version ( TOUCH X 999999999 !!! ) ( 란마 1/2 火中天津甘栗拳 군밤권법처럼 광속 터치를 하면 활성화 된다 )

코드이그나이터에서 컴포저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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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벨 프레임워크가 부러운 점이 있다면, 컴포저 일텐데 사실 코드이그나이터도 컴포저가 된다. 그것도 간단하게 말이다. 1. 컴포저를 설치한다. https://getcomposer.org/download/ Composer-Setup.exe 파일을 받아 설치한다. php 가 설치되어 있으면, 경로는 알아서 잡아준다. 2. composer.phar 파일을 코드이그나이터 루트 경로에 다운로드 해둔다. https://getcomposer.org/composer.phar 3. 코드이그나이터의 application > config > config.php 파일의 120 line 을 보면 Composer auto-loading 이 있다. FALSE 로 되어있는걸 TRUE 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 4. 패키지스트 사이트로 이동해 마음에 드는 php 팩키지를 설치하기 위해 검색해 본다. https://packagist.org 엔터는 치지말자. facebook 이라고 입력하면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 관련 팩키지가 나온다. 5. 명령 프롬프트 커맨드 콘솔창을 연다. 시작 > 실행 > cmd 코드이그나이터가 설치된 경로로 이동한다. cd 가 번거롭다면, 명령프롬프트 속성창에서 시작위치를 수정하여 고정시켜 둔다. 6. 콘솔창에 컴포저 설치 명령어를 입력한다. php composer.phar require kdyby/facebook 페이스북으로 검색했을때 팩키지 이름이 kdyby/facebook 이다. 클릭했을때 주소이기도 하다. 7. 설치가 완료되면 코드이그나이터 루트 경로에 vendor 라는 폴더가 생긴걸 볼 수 있다. 이제 라라벨처럼 코드이그나이터 소스에서 설치한 컴포저를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된다. autoload.php 를 require 한다음 use 로 사용할 팩키지를 선택 new 로 생성자를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팩키지스트 라는 공공의 패키지 저장소가 ...

윈도우에서 apk 안드로이드 어플 실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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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롬 브라우저에서 apk 를 실행할 수 있는 ARC Welder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arc-welder/emfinbmielocnlhgmfkkmkngdoccbadn 엔터 하면 설치할 수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크롬에 설치된 apk 가 보이는데, ARC 아이콘을 누르면 실행된다. 1) ARC 실행 2) CHOOSE 폴더 선택 3) Add Apk 파일 선택 non-Chrome OS device 어쩌고 저쩌고 경고문구가 뜨는데, TEST 를 누르면 실행된다. 다시 실행하고 싶다면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 chrome://apps/ 엔터 하면 된다. 근데 실행 안되는 apk 가 더 많다는.. 2.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ISO 파일 Android-x86 와 RemixOS 아래 주소로 가면 받을 수 있다. http://www.android-x86.org/download http://cn.jide.com/remixos-player 파일 크기는 각각 CD 1장, DVD 1장 크기이다. USB에 ISO 파일을 풀어넣어 USB로 부팅한다음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나 리눅스와 듀얼 부팅하도록 운영체제를 또 설치할 수 있겠다. 3. 윈도우 안의 태블릿PC 같은 느낌의 블루스택 좋지만, 무거운... 그리고 반드시 구글계정이 있어야 사용가능하다. http://www.bluestacks.com/ko/index.html 블루스택 이외에 Nox, koplayer , memu 등 여러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4. 구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SDK 구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때 사용하는 공식 IDE 프로그램이다. 인텔리J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장 안정적이지만, 상당히 무겁다.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index.html?hl=ko 결론. 유웨이브를 썼었는데, 쓰다보니 버...

문득, IT 신입사원때 일이 생각났는데, 기승전정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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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는 일이 육체적으로 힘들다기 보다는 가만히 앉아 하루종일 컴퓨터를 봐야하는...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든데다가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 몇년전 자바 신입 개발자로 작은 IT 회사에 들어갔을때의 일이다. 월급은 130만원도 안되었고, 파견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로 전화업무와 SM을 했다. 사원수는 본사 지사 모두 합쳐 30명 정도로 아주 작지도 매우 크지도 않았다. 회사 건물은 오래되어 낡은 빌딩의 한층에 있었고 화장실은 쭈그려 앉는 변기 뿐, 찬물 밖에 나오질 않았다. 패기만만한 열정가득 했던 신입이 그런거에 불만을 가질리가 있겠냐만 근무시간은 아침9시~저녁6시이지만, 6시에 퇴근한적은 없고, 9시에 퇴근이 보통이었다. 신입 주제에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가는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 다들 눈치를 보는건지 시간을 때우는건지 저녁을 얻어 먹기 위해 있는건지 30분마다 담배를 피고 커피를 마셔대며 히히닥 거리며 이빨 털고 있는걸 보면 일이 많은건 아닌거같은데 오후6시까진 일하지 않고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가 저녁을 먹고나면 열심히 일을하는게 아이러니하다. 윗사람이 보기에 매일 늦게 퇴근하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것처럼 보여야 하니까라나 뭐라나.. 늦게까지 근무하면, 택시비는 준다고는 하지만 늦게까지 근무해도, 초과수당은 안주는게 함정이다. 택시비를 주지않을만큼 막차 시간에 맞추어 아슬아슬하게 퇴근을 시키는것이 웃겼다. 출퇴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회사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피곤에 쪄들어 잠자기 바빴고, 아침에 일어나면 지각할까 출근하기 바쁜 회사-집, 집-회사의 연속이었다. (다들 그렇겠지만) 신입이라 별 할일도 없고해서 일찍 먼저 가보겠다고 했다가 "너는 신입인데, 퇴근하는거 보니 한 몇년차 된거같다?" 라는 비아냥섞인 말을 들었고 다음날 과장(팀장)으로 부터 원래 일정에도 없는 사내용 메신저 개발이라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코드이그나이터, SQL 대신 CSV 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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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 요금체계상 SQL 쿼리당 돈을 받는것도 있기 때문에 SQL 쿼리가 빈번하면 요금이 올라간다.. ㄷㄷ 간단한 정보조차  MySQL 쿼리로 불러오도록 설계 했는데 생각해보니, 요금 압박이 클것만 같았다. 그래서 여러 테이블을 JOIN 안해도 되는 Relation 없는 부분은 MySQL DB 대신 csv 파일에서 불러오도록 했다. 간단히 Model 부분만 수정하면, View 나 Controller 부분은 수정하지 않아도 DB에서 읽은것처럼 잘 작동한다. public function get_file() { // fopen 함수로 파일을 연다. $fp = fopen("./assets/csv/file_name.csv", "r"); // 헤더가 되는 첫줄을 읽는다. $header = fgetcsv($fp); // return 할 배열을 만든다. $data = array(); // 파일을 읽는다. while ($row = fgetcsv($fp)) { $arr = array(); foreach ($header as $i => $col) { $arr[$col] = $row[$i]; } $data[] = $arr; } // fopen 함수를 닫는다. fclose($fp); // 결과를 return 한다. return $data; } 파일은 DB 에서 CSV 로 변환해야 하는데, MySQL 을 쓴다면 Workbench 에서 Export 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도를 아십니까? 절에서 왔는데, 물한잔..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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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보면 이제는 "도를 아십니까?" 라고 직접 물어보지 않는듯. 그냥 길을 물어보는척 말을 이어간다. 예전엔 "죄송한데, 차비 1000원만 좀 빌려주실수 있을까요?" 라는 사기꾼도 있었다. '경찰서 가면, 집까지 데려다 주니, 경찰서 같이 갈래?' 라고 하면 도망가는 경우도 있었다. 집에 있을땐 계세요? (교회에서)절에서 왔는데, 물한잔 먹을 수있을까요? 잠시만요?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그외 패턴이 항상 똑같은데, 최종 목적은 결국 돈이다. 나무위키에 잘 정리가 되어있으므로, 참고하도록.. https://namu.wiki/w/%EB%8F%84%EB%A5%BC%20%EC%95%84%EC%8B%AD%EB%8B%88%EA%B9%8C JTBC 관련뉴스도 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00725 도 = 사이비 종교 = 사기꾼 이라고 보면 된다. 항상 2명 이상이 행동하는데 남자가 말을 걸땐 쌩까면 되고 여자가 말을 걸때도 쌩까면 된다. 그냥 '일절무시' 말을 섞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얼굴이라도 예쁘면 상대라도 해주겠는데 가슴이라도 크던지 큰 젖이라도 보여주면서 만지게 해주던가 대부분 아줌마이고 개빻은 얼굴이니, 말을 섞기조차 싫어진다. 괜히 말을 섞어 XX 했다간 성병에 걸릴수도 있으므로 사이비 광신도 사기꾼은 멀리하는것이 신상에 좋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이 있는데, 쌕쌕교 김대범 ㅋㅋㅋ

구글앱엔진에 코드이그나이터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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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말하면 상당히 쉽고, 빠르고 좋지만 처음 접근하기가 까다롭다.. 랄까? GAE 초보자는 삽질의 연속일듯. 사실 뭐든 설정하는게 어려운듯. GAE 에서 주는 런처 프로그램을 써도되는데, 둘다 써보니 콘솔이 더 나은거 같다. 작업순서는 1. 파이썬을 설치하고 2. GAE 개발킷을 설치하고 3. 아파치같은 WAS 와 포트가 충돌날 수 있으므로 포트는 알아서 잘.. 설정 4. GAE 에서 여러가지 서비스 신청하고 ( 도메인 연결 등 ) 5. 앱 설정하고 ( 이부분이 상당히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하고 ... 그렇다.) 6. 콘솔에서 연결하여 업로드 ( 버전 관리는 년월일시로 알아서 해주므로 상당히 편하다 ) 7. 접속 > 테스트 > 끝. 5,6번이 제일 어려웠고 (한 3시간 삽질한듯) 나머지는 정말 쉬웠다. (속도도 빠르다. 아시아 선택했는데 진짜 빠름) 따로 코드이그나이터에서 건드릴 부분은 없고 설정하고 연결만 잘하믄 로컬에서 처럼 잘 실행된다. 게다가, 트래픽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면 구글에서 알아서 가상 서버를 늘려주고 줄여주고 한다고 하니 카페24같은 일반 호스팅, 서버보다 정말 괜찮은거 같다. 게다가 일정 부분까지 무료 ! SQL 쿼리당 돈을 받는다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쿼리를 주로해야하는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인 경우는 사용 요금이 ㅎㄷㄷ GAE 관리하는 어플도 있던데, 써보니 오나전 신세계 ! AWS 도 좋다고 하는데, GAE 가 관리측면에서 더 나은듯 하다. 폰으로 슥슥 ㅋㅋ AWS는 아직 어플이 없더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