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라면 먹고 갈래? 미국 버전

TV Series BATES MOTEL S05E04 41:20

(미드 베이츠 모텔 시즌5 4화 41분 20초)

노먼을 초대해, 코코뱅 ( 와인 + 닭 요리 ) 식사를 막 끝냈는데

매들린이 노먼에게

케익 만들어서 먹고 갈래?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먹고 갈래? 미국 버전인듯 하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케잌 대신 다른걸 굽는데...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파이썬 후기와 비주얼 스튜디오 연결


print("hello world !")

파이썬,
초보자라도 간단하게
코딩이 가능할 정도로 쉽다.

인터넷에
예제도 많고
강의도 많다.

다른 언어같았으면,
많이 길어졌을 코딩도
파이썬이면 단 몇줄에 가능하다.

접근도 쉽고
문법도 쉽다.

함수 리턴 값을 여러개 한다던지
다른 언어에서는 안되는 것들도
파이썬에선 되는게 많다.

쉽게 접근이 가능한 반면
시작 { 괄호가 없고 }
; 세미콜론도 없고
괄호가 없으므로 들여쓰기를 매우 잘해야 한다.

기존에 코딩하던 사람에겐
적응이 쉽지 않다.

버전이 바뀌면서
문법이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코딩 스타일도
카멜 표기법(AppleBanana)을 주로 쓰는 여타 다른 언어들과 달리
파이썬은 스네이크 표기법(apple_banana)을 많이 쓰며
np pd ls 처럼 짧은 함축 단어를 많이 쓰므로
코드가 길어지면 파악이 어려워질것 같다.

코딩은 무엇보다
IDE 가 중요한데
JetBrains 에서 나오는
PyCharm 이 괜찮은거 같다.

Visual Studio 만큼은 아니더라도
코딩을 쉽게 잘 즐기면서 하려면
IDE 가 좋아야 하는데,

구글의 go 언어도 좋다고 하는데
IDE 가 부실해서,
뜨질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은 IDE 개발에 투자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이클립스를 가져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내놓은것만 봐도..
Visual Studio Xamarin 같은 행보를 보면서, 구글은 MS 를 본받아야 한다.

Microsoft 의 Visual Studio 에서 Python 을 지원한다는데
이왕 지원하는거 go 나 java , php 같은
다른 언어도 <무료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PHP 는 php tools for visual studio 라는 유료 지원 프로그램이 있긴하다.

비주얼 스튜디오 2015 부터 파이썬을 지원한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Missing parentheses in call to 'print' 와 invalid syntax 에러



파이썬 컴파일시 나타나는 에러인데
2.x 에서는 print 할때 " 쌍따옴표 " 만 쓰면 됐지만
3.x 에서는 print 할때 ( " 괄호-쌍따옴표 " ) 를 같이 써야 한다.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MS 오피스, TTS 다국어로 읽어주는 기능

XP 시절까진
Microsoft L&H TTS3000 Korean
SAPI4, SAPI5 등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 썼지만

Windows 7 이후
MS 오피스 2010 이후
기능이 강화되면서

MS 오피스에서
문자를 인식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설치는 해줘야 하는데,
MS 오피스에 기능이 추가되는 형태이다.
엑셀,워드,파워포인트 텍스트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준다.

1. Microsoft Speech Platform 설치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185767
2. 언어별 TTS 엔진 다운로드 : 여기서 확인

설치가 완료되면
MS 오피스의 워드나 엑셀, PPT 를 열고

파일 > 옵션 으로 들어가서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선택
명령선택에서 리본 메뉴에 없는 명령



읽어주기 > 추가


확인을 하면,
빠른 실행 도구에
읽어주기 버튼이 생긴다.


문서 내용을 입력하고,
읽어주기 버튼을 누르면
언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해당언어로 읽어준다.

아이폰 Siri 나 사람이 말하는것만큼 자연스럽지는 못하다.

MS 오피스 2013 일본어 교정기

https://www.microsoft.com/ja-JP/download/details.aspx?id=35400


MS 오피스 2010 이후부터
기능도 많아지고, 정말 좋아졌다.

일본어 교정기 라는 기능이 있는데,
일본어를 입력하면, 맞춤법을 알려준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
신문기사를 복사하여 워드에 가져다 넣어봤다.

http://www.yomiuri.co.jp/politics/20170519-OYT1T50150.html?from=ycont_navr_os

政府は19日、天皇陛下の退位を実現する特例法案を閣議決定し、国会に提出した。今国会での成立は確実で、2018年(平成30年)末にも陛下は退位され、新天皇が即位する見通しとなった。天皇の退位は江戸時代の光格(こうかく)天皇以来約200年ぶりとなる。与野党は法案採決に合わせ、付帯決議で安定的な皇位継承策の検討を政府に促す。皇族女子が結婚後も皇室にとどまることを可能にする「女性宮家」創設や政府の検討期限を明記するかどうかが焦点だ。政府は18年12月中に退位と即位の儀式を行い19年元日に改元する案を軸に検討している。年度替わりの4月1日に合わせて退位、即位、改元する案もある。法案名は「天皇の退位等に関する皇室典範特例法案」。施行日に陛下が退位し、皇位継承順位1位の皇太子さまが直ちに即位される。施行日は皇族や衆参正副議長らで構成する皇室会議からの意見を聞いたうえで、公布から3年を超えない範囲内で政令で定める。

이런 기사인데,

MS 오피스 워드에 가져와보니
조사 で 에서
파란색 밑줄을 확인 할 수 있다.


빨간색 책 모양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맞춤법의 설명을 확인 할 수 있다.


조사의 연속
같은 조사가 2개 이상 연속으로 있습니다.
틀린 일본어는 아니지만...

MS 오피스 좋다 !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멋대로 유저 차단해 버리는 페이스북의 정책



What The Fuc*ing Facebook 

페이스북에 가입한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계정이 비활성화 되어버렸다.

구글 API , 트위터 API , 페이스북 API 를 검토하기 위해

평소 SNS 를 사용하지 않던터라
페이스북에 계정이 없었고
API 를 사용하기 위해 따로계정을 만드느니
facebook 실명으로 가입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가입을 하고,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App ID 앱아이디 까지 받은 상태였는데
몇분 지나,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더니
비활성화 계정으로 바뀐것이다.

비활성화된 이유따윈 알려주지 않았고
정책위반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정책위반을 한게 없는데?

비활성화 하기전
본인의 사진을 올리라는 경고문구가 보였던걸로 봐선
아마도
페이스북 이용하는데, 진짜 본인 얼굴 사진을 업로드 하지 않아
계정이 차단된듯? 하다.

그래도
얼굴 사진 따윈 안올렸고
음악 앨범 자켓을 올렸는데,
그것도 안되는겨??

이야~ 본인 얼굴 사진을 업로드 하지 않으면,
페이스북 사이트 이용도 하지 마라?

아니면 생일을 1905년으로 해놔서 그런가?
생일을 진짜 생일로 하지 않으면, 사이트 이용조차 못하는가?
생일이 1905가 불만이면, 처음부터 고르도록 해놓지를 말아야지
생일을 2017년으로 할까 하다가 1905로 했드만,
이게 뭐야 ㅆㅂ

개인 사생활을 100% 공개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는거여?

이딴식으로 운영할거면
외부 연동 API 는 왜 만들었데?
유료로 전환하고,
철저히 비공개로 운영하면 될것을

창업주 왕따
저커버그 같은
geek 스러운 사이트 정책이지 않은가!?
나처럼 친구도 없는놈이

소셜네트워크 영화보니까
전 여친 사진 몰려 훔쳐보려고
사이트 만들어 놓은 녀석이,

왜 그렇게 프로필 사진에 집착하는지??? 알것같기도 하고
프로필 사진 모으기가 취미인가 ???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자신과 같은 은둔을 즐기고
geek 스러운 녀석은
사이트 이용을 하지마란 말인가?
그럴꺼면 API SDK 를 없애라고 ㅁㅊㄴㅁ

항의 메일을 보냈지만, 묵묵부답이다.
차단은 빠르게 하더니?
답변은 빠르게 오질 않네?

가입이야 또 하면되지만
이번에 하게되면
18세 생년월일의 아주 예쁜 미국
백인여성 프로필 사진으로 올릴테니 기대하라고

아니, ㅆㅂ
이래나 저래나 가짜계정인데
뭔상관? 그냥 프로필 사진없이 1905년생으로 사용하게 해주면 안되나??
그러니까 차단을 왜 하고 ㅈㄹ ??

난 그냥 API 만 이용하고 싶을 뿐이고
랜선사랑, 인터넷친구 따윈 관심이 없다고요.

트위터는 안그러는데
페이스북은 왜그렇지?

이런 기사도 있었다.
비활성화된 페이스북 계정을 다시 찾으려면
주민등록증, 출생확인서, 혼인증명서, 세금납부증명서, 운전면허증 등의
공인된 본인 확인 서류가 필요하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www.bloter.net/archives/219951
댓글을 보니, 주민등록증 보내놓고도
7일만에 다시 비활성화 차단되는 유저도 있었다.
어메이징 언블리버블이다.

이렇듯
페이스북이 사용자를 함부러 차단하는 행태를 보이다간

결국
마이 스페이스 사이트 처럼, 인기가 없어지고, 결국 사라질것이다.

페이스북이 있기전
MySpace.com 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가 있었지,
국내에는 도토리 싸이월드가 한창유행하던 시절에
미국 등 해외에는 마이스페이스가 유명했다.

그런데
왜 사라졌는지? 알고있나?
사이트 운영자들이
이용자들을 말도안되는 이유로 BAN 을 밥먹듯이 했기 때문이지.

2017년에 함부러 계정을 차단하는
공산주의 같은 사이트라니, 어의가 없군 ㅎ WTFF What The Fuc*ing Facebook 왓더퍽킹 페이스북이다.

2017년 5월 11일 목요일

CI에서 Google API 를 사용해보자 1

CI (코드이그나이터)에서 구글 API 를 사용하려면
순서는 이렇다. (코드이그나이터 설치는 되어있다면)

1. 먼저 Google API 신청을 해야한다.
Google API Library 를 보면, 종류가 많은데
Google+ API 를 신청하면 소셜 로그인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회원가입을 받지 않고, 구글 아이디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요론 자세한 설명은 앞으로 생략하겠다.

2. 신청이 완료되면 API KEY 를 주는데, 잘 받아 적어둔다.

3. 코드이그나이터 컴포저를 이용해
Google API Client 를 다운로드 받는다. (시간이 꽤 걸린다)


컴포저 주소는 google/apiclient:^2.0
코드이그나이터에서 컴포저 사용법은
앞전에 본 블로그에서 알려줬다.

4. Google API 설치가 끝났다면,
코드이그나이터에서 예제 프로그램을 실행해 본다.

View단의 소스는 아래와 같다.

// include your composer dependencies
require_once 'vendor/autoload.php';

$client = new Google_Client();
$client->setApplicationName("Client_Library_Examples");
$client->setDeveloperKey("YOUR_APP_KEY");

$service = new Google_Service_Books($client);
$optParams = array('filter' => 'free-ebooks');
$results = $service->volumes->listVolumes('Henry David Thoreau', $optParams);

foreach ($results as $item) {
  echo $item['volumeInfo']['title'], "
 \n";
}

구글 클라이언트의 구글 서비스북에 접속
책이름으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책의 정보를 구글로 부터 받아오는 예제이다.

YOUR_APP_KEY 부분에
Google+ API 에서 발급받았던 KEY 를 적어주면 된다.

5. 이렇게 해서 실행을 하면
아래 캡쳐 그림처럼 에러가 팦팦팦팦팦 나는데

당황하지말고, 187 라인을 보면 안되고
Message: cURL error 60: SSL certificate problem 에서
see 보라는 주소로 들어가보면

CA 인증서 문제임을 알 수 있다.

6. cacert.pem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HP 인증서가 있는 PHP 하위 폴더에 넣어두고
php.ini 의 1882 line 을 다음과 같이 수정한다.

파일 받는 주소 https://curl.haxx.se/docs/caextract.html
PHP 하위폴더 경로 php > extras > ssl



;curl.cainfo =
앞에 ; 주석을 지워주고
curl.cainfo =
뒤에 cacert.pem 이 있는 경로로 수정한다.

7. WAS (웹서버) 를 재실행하면,
BOOK API 신청이 안되었다는 에러 메세지가 뜨는데
Google API 에서 Google Books API 를 신청하면,
에러 없이 정상적으로 출력하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8.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므로
다음편에서는 OAuth 구글 로그인에 대해 알아보겠다.

https://github.com/google/google-api-php-client

직장인 프로그래머는, 코딩 생활을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

열정적으로
프로그래머로 일할때,
이런적이 있었다.

직장에 이력서를 내면
이력서의 메일 주소로
구글검색을 해보나보다.

당시에
SNS 를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도메인을 사서
운영하는 해외 사이트가 몇개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숨겼어야 하는데

다른 사이트에선 다 지웠었는데
한 사이트에서
메일주소 그리고 이름을
소스 코드에 주석으로 적어놨던 것을
직장에서 아이디를 검색했었나보다.

구글에서 검색되어 나온것이다..;
(그래도 메일 주소가 한개가 아니였어서 다행)

면접때
SNS 는 왜 비공개로 해놨어요?
XXXXX 사이트 알고있죠? 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 외 사이트가 몇개 더 있다는 말까지 해버렸다.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그냥 잘 넘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

그 사이트의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다른 사이트가 있다면
보여달라는 것이다.

이런; 이 무슨 시츄에이션

아이디를 구글검색해 개인신상을 터는것도 모자라
내가 몇년에 걸쳐 공들여 만든, 소스코드까지 공개하라니;
아무리 사장이고 , 팀장이라지만 너무하다 싶었다.

월급을 받는대신
내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을 모두 쏟아부어
남을 위해 사이트를 만들어 주어도

결국 모든 지식을 다 풀어놓아 버리면
이용 당해버리고, 단물이 다빠지면 팽당하고 끝 아닌가?

사이트 공개를 하지않자
이후로는, 꼬치꼬치 기술에 대해
캐묻기 시작했다.
( 그때 안알려줬어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좋아도 문제 )

이제 막 설계가 거의 끝날 단계였지만
하루빨리 시제품
프로토타입이라도 보고싶다는
사장의 압박이 매일 계속되었고

1개월만에 완성해야 다른 프로젝트도 다시 1개월만에 시작해야 한다는 등
매일 밤샘 프로젝트를 강요
너무 쪼는 바람에

결국
회사를 그만둔다는 소리까지 오갔고

밤에 사장이 불러 술로 어루고 달래며,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는 말과 함께

지금의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대신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넘기면,
수익을 나눠하고

대신 사무실을 공짜로 제공해준다며

앞으로
큰회사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또 있는데,
수익을 나눠하자라는 말까지 들었다.
대신 월급은 없다라며 ㅎㅎ

( 수익을 반띵하면, 월급을 줄 수 없다는 말이었다 ㅎ
그럴꺼면 혼자 직접 만들어, 수익 내가 다 하고 말지 ㅎ
뭔 개솔?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유명 증권 회사의 높으신 분 까지 술자리에 나와
투자가 어떠니 저떠니
제2의 벤처 열풍이 어떠니 저떠니
수익이 얼마고 절마고
시덥잖은 주식 이야기까지 들어야 했다.

하긴 그때
한국의 거물 대기업이
어떻게 작은 소규모 기업들까지 보유해 거느리며
각종 업계에 진출해 있는지
등을 들은건 수확이라 할 수 있겠다.

(
사장이라고 다 같은 사장이 아니라
바지 사장이 태반인것이 한국의 현실이라니
소규모 기업에서 버는 돈까지
결국 대기업이 들고가는 형태이다...
)

결국 그만 두고
사이트는 30%도 채 못만들고

매일 계속되는 사장의 요구 압박대로
프로토타입 Front-End 단 하나만
만들어 놓았다.

회사 입장에서도
저 직원이
우리회사 소스코드를 도둑하는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일까?
보안에 굉장히 철저히 했고

나 또한
아이디어와 사이트를 결국은
도둑맞겠구나 하는 생각에
Ctrl Z 설계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이직해 버렸다.

눈치빠른 팀장은
설마 다 지우고 가는건 아니겠죠? 물었고
ㅎㅎ 아니요 라고 대답은 했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다 지운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몇개만 Ctrl + Z 한것일 뿐이다.

몇달 후 들은 이야기로는
설계가 완성되지 않아
대신할 사람이 없어
프로젝트는 없던일이 되었다고 한다.

회사 사장의 압박과 강요가 없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꽤 잘나가는 사이트가 되었을텐데
그점에서는 많이 아쉽기도 하다.

아무리 그래도 런칭을 한달 만에 하자는건 과한 요구 아닌가?

지금이라도
글로벌화 하여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해외에서는 승산이 충분히 있을만한
아이템이긴 하다.

하지만, 국내는 이미
레드오션에 인기 하향 사이트.
국내 한정으로 만들어 두면, 이젠 돈도 별로 안될듯..

실력은 없지만, 돈이 있는자.
돈은 없지만, 실력은 있는자.

상생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결과는 뻔하다.

그리고, 결국엔 어떻게든
돈 있는자가 모든걸 차지하게 된다.

기술은 사실 별거 없다.
일반인은 알지 못할 뿐.

회사는 영어로 COMPANY 컴퍼니
COMPANION 프랑스어로 꼼빠니온,
빵을 함께 나눠 먹는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회사는
빵을 함께 나눠먹는 공동체가 아닌

주인 - 노예의
종속 관계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노동자는
회사를 가진 오너에게 있어
단지
착취의 대상이자
얼마든지 대체품이 많은
일개 부품이며
이용의 대상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
십몇년전 이 말이 컸다.

S그룹에서 퇴사하여 나올때
인사과장에게 직접 들은 말이다.

" 네가 나가도 회사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이곳에서 일 하고 싶어 하는 명문대 출신 사람이 줄을 섰어.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는 곳인데, 네가 여기 나가서, 이곳 보다 더 좋은 곳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굉장히 오만하고, 불손한 그 한마디가
수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아있다.

분명
그때 퇴사하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었다면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을지 모른다.

하지만
너무나 잘 정리정돈 된 체계가 잘 잡힌
노조 조차 없는 그곳은
한국과는 다른 별세계 처럼 느껴져 갑갑했다.

경제가 안좋다는 뉴스가 나와도 상관 없었고
대통령이 누가되든 상관 없었고
북한이 핵실험을 하든 말든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그들만의 끼리끼리 문화.
편가르고 싸우고 따돌리는
왜그런지 모르겠다..

그 편가르기 문화 때문에
같이 입사한 동료들 99% 가
그 좋은 회사를 모두 그만 두었다고
나중에 들었다.

회사원은 공무원이 아니므로....
그래도 정년 보장 되지 않냐? 하겠지만,
나이가 많이 들면, 눈치껏 나와야 한다.
정년까지 다 못채우는 사람이 태반인게 현실이다.

신입사원 100명이라면
100명 모두 정년을 못채우고, 도중에 그만두어 나오고,
임원까지 가는 것은 1명 2명에 불과하다.

그래서 목숨걸고 편가르기 끼리끼리 문화를 만드는것이다.

근데 편가르기는
S 만이 아니라
어딜가나 똑같았다.

이미 한국 정치판에서도 하고 있고
3명이상 좆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어딜가나 정치판 편가르기 문화가 있더라..
레알 쇼크 한국 컬쳐다.

아무튼

그땐, 꿈이 있었고
그래서 꿈을 믿고, 나를 믿고
나온것이다.

후회도 했지만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된일이라 생각한다.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깨달았고
다행이라 생각한다.

계속 그곳에 갇혀 있었다면
아직까지 나는
한국속 딴세상에 살고 있겠지?

이런저런
잡생각이 여기까지 와버렸다.

제목이 결론이다.
절대생활코딩하는것을직장에선말하지마라.

그리고

남을 위해 평생 일 해봤자
돈을 벌 수 없다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세겨 생각하게 되는 하루다.


2017년 5월 5일 금요일

전설이 된 그녀 BJ히카리의 눈물...


지금은 아프리카TV 를 보면, 일본인BJ들이 많지만
지금으로 부터 6~7년전 옛날엔 일본인BJ를 찾기 힘들었다.

그런 아프리카 불모지 한 가운데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 BJ가 있었으니

" BJ히카리 " 가 바로 일본인BJ의 원조이자 전설이 된 그녀이다..

프로필은 나무위키 참조
https://namu.wiki/w/%ED%9E%88%EC%B9%B4%EB%A6%AC(BJ)


청순하고, 순수하고, 가슴도 크고 (응?)
별풍선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녀는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마냥 즐거웠다.

시청자가 생일이라고 하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한국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한국인과 소통을 기뻐하며 즐거워 했다.

왜 전설이 되었는지?
한국을 그렇게 사랑하던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방송을 하고
아프리카TV 를 접고
한국을 더이상 관심조차 가지지 않게 되었는지?

그나마 유튜브에 몇개 남아있는
팬들이 올린 영상을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된다.

영상은 여기서..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bj%ED%9E%88%EC%B9%B4%EB%A6%AC


별풍선을 많이 받으면, 눈물을 흘리는 한국여자BJ 별창과는 달리
별풍선을 쏘지 말라던, BJ히카리는
일본인 죽어 ! 라는 욕이 채팅창에 도배 되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한국을 사랑했던, 최초 일본인BJ 히카리는
바로
어긋난 태극기 애국심의 최대 피해자 이며
보지의 적은 보지라는 공식을 증명하기라도 한
보적보의 최대 피해자가 되어버렸고,


일본에서 혐한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추측하여 알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세계 곳곳에서
차이나 타운을 건설하여 사는 중국인과
코리아 타운, 향우회를 조직하여 사는 한국인에 비해선
일본인은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

엄청난 애국심을 가슴에 품은 한국의 테러리스트들은
전라도의 전두환마냥 일본인이라면 치를 떨며 무작정 일본인을 까기 바쁘다.

눈물을 흘리며 방송을 접은 후
그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며, 유명해지게 되었고

트위터로 방송을 하기도 했던 그녀는
스토커와 사생팬이 생기기 시작했고
트위터까지 따라와서 욕을 하고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하는 사태에 까지 이르며,

결국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이후로는 방송을 전혀하지 않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2&no=4745494

플러터 단축키

1. 위젯 감싸기/벗기기 비주얼 스튜디오 :   Cmd +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Alt + Enter 2. 코드 정렬 비주얼 스튜디오 : Ctrl + S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Ctlr + Alt + L 3. StatelessWi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