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윈도우 자동 예약 종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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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간이 되었을때, 자동으로 윈도우 컴퓨터가 꺼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에 있는 shutdown.exe 파일이 자동종료 프로그램인데, 옵션을 보면 종료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는 -t 옵션은 있지만, 몇시 몇분 몇초에 종료 하라는 옵션은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꺼지게 하려면, 윈도우에서 스케줄러를 걸어두면 된다. (자동으로 켜지게 하려면, BIOS 설정에서 셋팅해야 한다)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작업 스케줄러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 > 마우스 우클릭 > 기본 작업 만들기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s 옵션은 컴퓨터 종료 옵션이고 /f 옵션은 프로그램을 강제로 닫는 옵션이다.

자주 쓰는 윈도우 프로그램, 단축키 등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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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에 자주 쓰게되는 프로그램이 몇몇있다.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에 보면 대표적인것이 캡쳐 도구, 메모장, 계산기 등인데 자주쓰다보면 시작 버튼을 눌렀을때, 아이콘이 표시되지만 표시되지 않을때는, 일일이 찾아서 실행하기엔 번거롭다. 그럴때, 단축키를 활용하면 좋은데 키보드의 조합은 단순히 Ctrl + A 이런식으로 두개를 하거나 Ctrl + Shift + A 처럼 Shift를 넣을 경우 활성화된 기존 프로그램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주 쓰지 않는 펑션키 조합이 좋다. 예를들면 계산기는 Ctrl + Shift + F1 메모장은 Ctrl + Shift + F2 캡쳐도구는 Ctrl + Shift + F3 처럼 말이다. 설정은, 해당 프로그램 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 > 속성 > 바로가기 > 바로가기 키 > 클릭을 하고 키보드 조합을 누르면 된다.

일본어 조사 を(오 : ~을 / ~를)입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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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일본어를 입력하려면 일본어 키보드를 쓰면 편하겠지만, 자판배열을 외워야하는 단점이 있다. MS IME 를 사용하면, 간단히 발음 나는대로 영어로 입력을 하면, 일본어 입력을 할 수 있다. ~을 / ~를 에 해당하는 조사 を를 입력하는 방법이 어려운데 영어 o 는 お 가 입력된다. を 는 영어 w 와 o 를 순서대로 누르면 입력된다. w + o 

윈도우 네트워크 접속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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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프롬프트 콘솔 화면에서 네트워크 접속정보를 확인하려면, 시작 > cmd > 아래와 같이 입력 netstat -anbo tasklist /svc /fi "PID eq 숫자"

RexEx 정규표현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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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오는 문자를 특수 문자, 리터럴, 역참조 또는 8진수 이스케이프로 표시합니다. "\\"는 "\"를 찾고 "\("는 "(" 찾습니다. ^ 입력 문자열의 시작 부분에서 위치를 찾습니다. ^abc -> abcdef ^a?bc -> bcdef, abcdef $ 입력 문자열의 끝 부분에서 위치를 찾습니다. t$ -> eat 동$ -> 홍길동 * 앞의 문자나 부분식을 0개 이상 찾습니다. ab* -> ab, aabb, abb, aaaa ab*d -> ad, abd, abbbbd + 앞의 문자나 부분식을 1개 이상 찾습니다. zo+ -> zo, zoo ? 앞의 문자나 부분식을 0개나 1개 찾습니다. te?n -> ten, tn teen(x) {n} n의 수만큼 정확하게 앞글자를 반복합니다. te{2}n -> teen {n, m} n과 m사이의 수만큼 앞글자를 반복 te{1,2}n -> ten, teen . New Line을 제외한 모든 글자 .n -> an apple, on the tree (pattern) 패턴을 체크하고 체크한 값을 변수로 저장 (f..) (b..) -> foo, bar (?:pattern) 패턴을 체크하고 체크한 값을 변수로 저장하지 않음 (?:f..) (b..) -> bar (?=pattern) 패턴에 일치하는 문자열이 시작된 위치에서 검색 문자열을 찾습니다. blah(?=soft|hard) -> blahsoft, blahhard, blah hard(x) (?!pattern) 패턴에 일치하지 않는 문자열이 시작된 위치에서 검색 문자열을 찾습니다. blash(?!hard) -> blahsoft, blah soft x|y x 또는 y를 찾습니다. z|food -> z, food (...

KT,SKT,LGT 통신사 모바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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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T 233.62. 223.33. SKT(3G) 223.33. 211.234. 211.179. 203.236. 203.226. SKT(4G) 175.223. 123.228. 121.163. 223.62. 223.33. <케이티>  KT 110.70. 39.7. 211.246. 117.223. 110.70. KT(3G) 110.70. 119.71. 211.246. 39.7. 175.223. KT(4G) 175.223. 39.7. 211.246. 175.253. 119.194. <LG유플러스> LGT 211.36.*.* 211.234.*.* 117.111.*.* LGT(3G) 61.33.*.* 61.43.*.* 211.60.*.* LGT(4G) 14.41.*.* 117.111.*.* 211.36.*.*

한진해운 드디어 정리매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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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에서 한진해운이 정리매매로 사라지는, 역사적인 날이다. 거래정지 전 780원이던 주가는, 정리매매 당일 420원으로 시작했다. 정리매매 당일, 프리젠처럼 수백% 오르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100원 미만, 그리고 결국은 0원으로 끝난다. 정리매매는 참여안하는것이 좋다. 정말 하고싶다면, 소액으로 로또 사는 기분으로 참여하는것이 좋겠다. 한진해운이 망한건, 최순실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해운,중공업 경기가 안좋다는 것은 여러해 전부터 나온 말이었고 오너와 임원들의 불통, 방만한 경영과 실적 압박으로 옥죄어 오듯 항상 쪼이는 직원관리. 그리고, 눈가리고 아웅하듯 보여주기식으로 일관한 책임감없는 직원들의 근무태도 등이 문제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도 그렇게 망해가는 순간이었다.. 지금도 진행중이라는게 문제다.

내 주식은 왜 안오를까? 이유는 공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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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주식은 왜 안오를까? 내가 사면 내린다? 몇년째 내리기만 한다? 누군가 주가를 의도적으로 누르는 느낌이 든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어쩌면 공매도가 있을지 모르니 확인을 해야한다. 종목별 공매도 및 대차거래내역은 HTS에서도 볼 수 있고 주식 관련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공매도는 주로 외국인이 하는데 검은 머리 외국놈인지 정말 외국인인지 알수는 없다. 고평가된 주식을 공매도 하며, 거래량을 늘려 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순기능이 있다고는 하나 자금이 어려운 회사의 BW (신주인수권부사채) 나 CB (전환사채) 사채를 고리에 사서는 연일 공매도를 때려 주가를 일부러 낮추어 전환가를 낮추는 리픽싱을 하며 보유 주식수를 늘린다. 사채 발행기간 동안 이자도 받았고, 사채 기간이 끝날즘 주식을 전환하고, 대차 했던 공매도를 모두 갚고도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로.. http://trysk91.tistory.com/56 잘 정리되어 있으니 읽어보면 좋다. 예전에 중국원양자원 이라는 주식종목이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600원 근처 까지 내려갔다가 개미들이 대여 서비스를 해지하는 바람에 단 2개월 만에 7000원 넘게 까지 오른적이 있다. 셀트리온 이라는 종목도 공매도로 피해를 보았으나 개미들이 대차거래를 해지하고, 주식을 이관하는 등 조치를 취하여 3만원이던 주식이 지금은 10만원 넘게 상승하였다. 이렇듯 공매도 하던 세력들이 더이상 주식 대여를 할 수 없게되면, 비싸게 사들여야만 한다. 내가 산 주식이 왜? 안오르지? 왠지 누군가 의도적으로 누른다는 느낌? 이 든다면, 나도 모르게 신청이 되어있을 수 있으니 거래하는 증권사에 전화를 해서 대차 거래를 하게 하는 (대여 계좌) 주식 대여 서비스를 해지 해야 한다. 증권사 전화번호는 114에 물어보면 쉽게 연결된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없애야 하는데, ...

주식은 매번 기대를 져버린다.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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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왜그런지 늘 생각과 반대로 간다. 오를것 같지만, 오르지 않고 내릴것 같지만, 내리지 않는다. 횡보할것 같지만, 급등하거나 급락한다. 혹시나? 하면 역시나..이고 에이~설마? 하면 우와~진짜! 가 된다. 내가 사면 내려가고 내가 팔면 올라간다. 왜그럴까? 간단히 정답부터 말하면, 심리 때문이다. 바둑이나 장기, 체스 두는걸 본적이 있는가? 훈수를 두는 게임은 매우 쉽다. 판의 흐름과 알의 움직임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직접 두어보면 훈수를 둘때처럼 판이 보이질 않는다. 왜그럴까? 심리 때문이다. 금전이 걸려있지 않더라도 막상, 게임이 시작되면 심리적인 압박이 밀려온다. 돈을 건 내기라면 압박감이 더할것이다. 없어도 되는 돈이라는 건 없겠지만, 모의투자나 소액으로 주식을 해보면 쉽게 쉽게 잘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전투자에서 없으면 안되는 돈으로 주식하고 그 금액이 늘어나면 매수하기 전엔 잘 보이던 차트라도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다. 100만원일때 +50% +100%는 +100만원 +200만원이고 100만원일때 -10% -20%는 -10만원 -20만원으로 이렇듯 금액이 적으면 겨우 이것 벌려고? 못먹어도 고~ 라며, 올라도 크게 먹고, 내려도 이까짓거 라며, 쉽게 손절할 수 있다. 그러나 1000만원일때 +50% +100%는 +500만원 +1000만원이다. 1000만원일때 -10% -20%는 -100만원 -200만원이 되어 금액이 크므로 조금만 올라도 많이 번것 처럼 착각이 되어, 금방 익절하고, 조금만 내려도 많이 내린것 처럼 착각되어, 손절하지 못한다. 여기서 익절은 이익을 보면 판다는 뜻이고 손절은 손해를 보면 판다는 뜻이다. 금액이 크면 손절을 쉽게 못하는데, 물리면 그냥 존버하는 사람도 요즘은 많이 있다. 여기서 존버는 존나버티기의 줄임말이다. 그냥 물려있는것인데...

주식 사이트 게시판 글로 매수,매도 시점 판단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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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던 2월 17일 금요일 9시  주식장이 열리기전 호텔신라우 게시판의 상황이다. 오래 올라간다, 걱정말라, 대박, 팔지마, 몰빵, 내물량 돌려줘 라며 몇일동안 계속해서 오를것처럼 광기를 부리는 상승 분위기의 글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래서 일까? 역시나, 30% 상한가로 마감되었지만, 그 다음주 2월 20일 월요일 하한가에 가까운 -20%가 넘는 장대음봉으로 끝났다. 그 다음날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5만원 밑으로 내려갈지? 6만원 위로 올라갈지? 차트상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이 나왔고, 5일선까지 깼기 때문에 더 내려갈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오히려, 게시판을 보면 곧 죽을것처럼 방방뛰는  미스터마켓놈들 때문에 장대 양봉을 그리며 상승할 수도 있겠다. HTS가 발달하기 전인 1990년 이전엔 증권사 객장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HTS가 발달하면서, 주식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공간으로 모였다.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2000년 초중반엔 팍스넷이 잘 나갔는데, 2010년 후부터는 네이버 종목 게시판이 잘 나간다. 팍스넷은 코스닥에 상장까지 했는데, 요즘 글이 없다.. 접속자가 많이 줄은듯.. 안타깝게 되었다. 네이버 종토방이라고도 하던데, 네이버 주식 게시판 이름이 종목토론실 이라서 그런가보다. 방은 PC방, 찜질방 처럼 방문화를 좋아하는 민족답게 ~방을 붙인듯 하다. 네이버 종목토론실을 보고 있으면 의견이 매우 분분하고, 잡스럽고, 상스러운 글도 많고, 광고글도 많은데, 토론방에 글로 매수,매도를 결정 하는건 매우 위험하므로 알아서 잘 걸러서 봐야할 부분이다. 주식 게시판에 의견을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생각해 나눠보면 이러하다. 찬티/안티란 무엇인가? 매수시점에서 보면 찬티는 해당 주식 종목을 사야 한다는 찬성하는 글이고 안티는 해당...

오래전 증권사 객장에서 있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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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즈음 인가?? 훨씬 전이었나? 삼성전자가 30만원도 안할때가 있었어. 그때, 교복 같은 옷을 입고 대우증권 객장에 간일이 있지. HTS 가 많이 발달하기 전이라 그때만 해도 객장엔 사람이 넘쳐났는데 북적거리는 사람들 통에 창구 직원들은 엄청 바빴어. 몇대없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AAA 주문 1000주. BBB 500주 매도. 라고 종이에다가 적어 내면 대신 주문해주는 직원도 있었고 그랬지. 바쁜 직원들 중에 제일 예쁜 언니가 있었지. 그래서 그 언니에게 다가가, " 바쁘지만 하나만 물어볼께요 " " 창구 언니 삼성전자 어때요? " 그랬더니 " 아직 학생인거 같은데? 몇살이니? " 라고 하더니 " 삼성전자 보단 XXXXXX 을 사는게 어때? 삼성전자는 비싸서 많이 사지도 못하고, 이거봐, 차트상 전고점이 앞에 있는데다가, 매물벽이 어쩌고 저쩌고 XXXXXX 은 100원 밖에 안하니까, 50원만 올라도 .... 차트가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 ... "아----- 그럼,  한국통신은 어때요?  망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 " ... 지금 많이 바쁘단다. " " 네 ... " 그리고는 더 물어보지 않았고 푹신한 쇼파에 앉아 전광판과 바쁜 사람들을 한창 구경했어. 그때 그 직원 언니가 삼성전자를 사서 지금까지 보유했다면,,,  15년이나 보유했어야 했겠지만 지금 200만원 가까이 하니까, 원금의 7배를 벌었을텐데... BNF 처럼, 단기타자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워렌버핏 처럼, 장기투자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

주식 할때 하면 안되는, 깡통을 차게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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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주식을 1000원에 1000주, 100만원치를 샀다. 잘 모르는 회사지만, 그냥 이름만 보고 샀다. ' XX해운 ' 준대기업. 망하진 않겠지. 한때는 3만원 5만원 하던 주식이었다. 1000주 샀으니까 3000만원, 5000만원 그만큼은 바라지도 않는다. 2000원, 200만원, 두배만 되면 팔아야지. 카페, 게시판을 보니 XX 할꺼라던데, 그렇게 되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 더 오르겠지? 매수후 조금 오르더니, 더이상 오르지 않고 떨어진다. 더 떨어지진 않겠지? 바닥일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또 떨어진다. 주식 공부도 할만큼 했고 차트상 바닥이고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고 나름대로 매수시점이라 생각하며 샀는데 며칠동안 횡보하면서 조금씩 하락한다. -1% 990원 -2% 980원 -3% 970원 매수한 주식이 일정 % 이상 하락하면 곧바로 손절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보유하며 마음 고생한 시간도 있고, 손절하면 지게된다는 패배심리의 불안도 있다. 본전은 되야 팔지. 라는 생각도 있다. 그래서, 이미 늦은 손절을 하는 대신 홀딩 보유의 의미를 열심히 찾게 된다. 그렇게 존버 (존나 버티기)로 주식에 물리게 되고, 끝까지 가보자. 본전만 오면 판다. 10배 되야 판다. 기다리지머. 오기 라는 심리가 생긴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얄팍한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의 판단에 합리성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1% 970원 +2% 980원 +3% 990원 또 오른다. 본전만 오면 팔아야지. +4% 1000원 +5% 1010원 +6% 1020원 본전오면 판다라던 생각은 사라지고 더 오르겠지? 라는 기대 심리가 생긴다. 그런데 갑자기 -5% 980원 -10% 910원 확 떨어진다. 본전에 팔껄.. 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또 그렇게 시간이 흐른다. 이제 얼마에 언제 샀는지도...

콘솔에 사용되는 폰트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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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에 사용되는 폰트를 바꾸려면 시작 > 실행 > regedit 로 레지스트리 편집 화면을 열어 아래의 주소로 찾아가 바꾸면 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Console\TrueTypeFont 레지스트리 추가 후, 콘솔창을 열어 > 상단바에서 우클릭 > 속성을 선택 창이 뜨는데, 글꼴에서 래스터 글꼴로 되어있는것을 추가한 폰트로 바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