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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인생이 싫다..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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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여전히 머물러 있다. 다들 잘살기위해 노력하지만, 세상은 틀렸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아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잘산다. 구별도 있고 차별도 있다. 신의 약속 따윈 세상에 없다. 신은 일찌감치 죽었거나, 무관심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며 마음을 다잡지만 이미 틀린것에 덧칠을 해보았자.. 망한게임 계속해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