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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속도 높이는 옵션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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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렌트 2.2.1.2 버전 다운로드 추천 http://www.oldversion.com/windows/utorrent-2-2-1-2 2. 옵션 설정 - Connection  들어오는 연결에 사용할 포트 : 45682 체크 : NAT-PMP 포트 할당 활성화 체크 : 윈도우 방화벽 예외 적용 - Bandwidth 최대 업로드 속도 : 최소 10 ~ 본인 인터넷 속도의 50~70% (100메가 인터넷이면 5000) * 업로드 속도를 0 으로 해놓으면 다운로드 속도가 급증하는 것을 확인했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 : 0 * 다운로드 속도를 0 으로 해놓으면 최대속도가 나오긴하지만, 피어로 부터 자주 끊긴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도 버벅인다. 100메가 인터넷이면 5000 정도로만 해두는것이 좋다. 체크 해제 : 전송 오버헤드에 제한을 적용 체크 해제 : uTP 연결에 제한을 적용 체크 해제 : 사용자 활동 시 전송 중지 전체 최대 연결수 : 2329 토렌트당 최대 연결 피어 수 : 1890 개별 토렌트당 업로드 연결 수 : 4 체크 : 업로드 속도가 90% 미만이면 추가 업로드 연결 허용 - BitTorrent 체크해제 : 망 내 피어 대역폭 제한 체크 : 나머지 모두 나가는 연결 : Forced 체크 : 예전 방식의 들어오는 연결 허용 - Queueing 최대 활성 토렌트 수 : 60 최대 활성 다운로드 수 : 63 최소 비율 : 100 최소 배포 시간 : 0 - Advanced 고급 설정 (없는것도 있고 스펠링 틀린것도 있으니 알아서 확인) bt.allow_same_ip – True bt.connect_speed – 77 bt.enable_tracker – True bt.multiscrape – True bt.no_connect_to_services – False bt.ratelimit_tcp_only – False bt.scrape_stopped – False bt.send_have_to_seed – False bt.set_sockbuf – False...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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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이란 무엇일까 ? 2. 부자가 되면 행복할 수 있을까 ?  3. 부자란 무엇일까 ?  4. 돈이 많으면 부자일까 ? 5. 가진게 많으면 행복할 수 있을까 ?  6. 많다는건 무엇일까 ?  7. 결론.  먼저, 사전적인 의미 부터 알아보자. 1) 행복이란 무엇일까 ?  독일어로 글륵크(Glück) 영어로 해피니스(Happiness) 한자로 행복(幸福) 히브리어로 어셔(אושר) 글르크(Glück) 는 중세 독일어  글르크 또는 르크 (gücke / lücke) 에서 파생되었으며 잘 되고 있는 / 끝나가는 이라는 뜻이다. 영어 해피니스 Happy 의 어원은  Hap 으로 Happen 발생하다, 일어나다  라는 의미이다. Hap 은 Happ 이라는 고대 노르웨이 바이킹 언어로 기회, 행운, 운명, 승리라는 뜻을 가진다. 노르웨이, 덴마크 단어 중에 Hygge (휘게) 가 있는데 MBC 에브리원 채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편에서 휘게가 소개된적 있다. 자신이 행복한, 즐거운, 마음이 조용한 상태라는 뜻으로 고대 노르딕어 hugr (허그: 껴안다, 위로하다) 에서 유래된 말이다. 동북아시아 한자권 나라에서의 행복 한자는 다행행+복복이 합쳐진 말로 다행행 幸 한자의 상형문자를 보면, 수갑이 끊어져 풀린것이다. 복복 福 한자는 보일시 示 + 가득찰 복 畐 글자가 합쳐진 것으로  행복은 사형(형벌, 요절) 수갑이 풀렸는데,  뚜껑 막아 놓은 가득찬 새 술병이 보인다 라는 의미이다. 히브리어 오쇼(אושר) 는  유대교와 관련이 깊다. 성경 시편 4:9 이외 에서도 어려번 나오고 유대인 구전율법 미슈나에도 나온다. 야곱의 둘째 아들 아셀 또는 애셔(אושר) 이름이고, 고대 이집트의 신 아세라, 아슈르의 이름이기도 하며 가나안, 바빌론 에서 야훼 신의 배우자 이름이기도 하였다. 아랍어 야수라 ( يَسُرَ ) 와도 발음이 비슷한데,...

왜 태어났을까 ? 왜 죽지 않을까 ? 끝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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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 났나요 ? 왜 지금 당장 죽지 않나요 ? 모두들 언젠간 죽을텐데,  다들 누리는 소소한 행복 조차  저에겐 1도 좋은일도 하나 없는데,  살아갈 이유는 무엇인가요 ? 종교를 믿으라고요 ? 믿었죠. 한때는.. 종교는 답이 아니에요. 모든건 그분의 뜻이고,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하러 열심히 사나요 ?  계획대로 흘러가고 구원받을 사람만 구원받을텐데.. 모든건 공허하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하러 열심히 사나요 ?  모든게 다 부질없는 꿈 같은 것인데.. 이곳이 감옥이라고요 ? 현실이 아니라고요 ?  우리는 연기를 하고 있다고요 ?  그저 하루하루 매순간순간 열심히 (연기하며)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좋은날도 생기고,  그렇게 남들보다 우위에 서서,  인생을 즐기면 된다라고요 ?  싫어요. 그냥 죽여주세요. 모든걸 끝내고 싶어요. 왜 지금 당장 죽이지 않나요 ? 내가 오고 싶어온 삶도 아닌데 끝내는것 조차 내맘대로 할 수 없는건가요 ?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말라고요 ?  비교할 거리를 만들지 말았어야죠. 아래를 바라보며 살라고요 ? 그럼 위를 만들지 말았어야죠. 정의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모두 거짓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지지 않는것들이 있습니다. 더이상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죽여주세요.  이세상은 그나마, 현실보다 꿈이 잠을 자는동안이 더 행복하니 잠 자는동안 세상을 끝내고 싶네요. 그렇게 해주세요.  하지만, 다른 소원도 이뤄주지 않으시니 이 소원 조차 이뤄지지 않고,  허무함과 공허함으로 정해져 있는 생을 살아가겠지요. 행복하신가요 ?  ( 남들과 비교해 )  잘사니 삶이 재밌나요 ? 퍽이나 100년도 못살고 곧 죽을 인생 FUCK 이나 ㅗ 어차피 죽고 리셋되어  다시 또 어딘가에 태어나면  전생에 쌓았던 공덕을  이번생에 모두 혜택받아 써버렸고  누...

하이트 제로 0.00 맥주와 비슷한 맛.. 칼로리도 0 ? 추천하는 무설탕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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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유행과 더불어, 성인용 음료수 맥주 에서도 제로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기존엔 11번가 십일절에, 제로콜라 뚱캔 355미리를 박스째로 사다 먹었었다. 하지만,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인공감미료인 수크랄로스, 아스파탐이 장내 유익균까지 없앤다는 논문도 있고 하루 몇십캔을 먹어야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모를 불안감이 0.01 % 정도 있었는데 왠일인걸, 성인용 음료시장에서도 제로바람이 불었나..  맥주도 제로가 나와있다해서 쿠팡에서 24캔 박스채로 사다 먹어봤다. (6개 비닐 묶음 4개가 온다) 쇼핑몰에선 물건을 받자마자 후기를 남겨야 하기때문에, 정확한 리뷰가 불가능 그래서, 실컷 시음 후에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직접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아이폰이라 폰사진 윈도우 델 컴퓨터로 옮기고 어쩌고 너~무 ㄱㅊ 맥북도 있는건 비밀. 오늘부터 우리는 비밀친구) - 거품 :  굉장히 많다.  유리잔이나 컵에 담으면 거품이 가득한데.. 금방꺼지므로, 컵에 담아 마시기보단 캔 그대로 마시는걸 추천하는데, 거품이 많아서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 위 안에 들어가서도  거품이 부글거리는지 트름이 계속.. 곧 진정되긴 하지만 트름이.. - 맛 : 맥주와 매우 흡사하다. 80% ? 90% ?  당연한 말이지만 맥주라서 단맛이 없다.  제로콜라처럼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같은건 안들어 있는듯.. 처음 캔을 땄을땐 맥주맛과 거의 같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거품도 금방 사라지고..  - 장점 :  알콜이 없으므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취한느낌 분위기 내기 좋다. - 단점 :  냉장고에서 갓 꺼낸 차가움이 식기전에, 가급적 후딱 빨리 마셔야 한다. 거품도 사라지고, 시원함도 사라지면.. 밍밍한.. 뭐랄까.. 감귤 눈꼽만큼 0.01 % 들어간 보리차 2% 수돗물 맛 ?  이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안좋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인생낭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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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냥 바라볼 뿐이다. 그래서, 뭐 ? 내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이다. 그냥 바라볼 것이다.  엄청난 인생역전 드라마 , 계획 실천 정진 성공 성취 목표 달성 기쁨 ,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 행복 행운 감사 희망 소망 사랑 , 고난 시련 역경 재난 재해 슬픔 분노 사기 시기 질투 폭력 전쟁 , 같은걸 원하겠지만 ? 역경없이 또는 역경을 이겨낸  그 잘난 다른 이들에겐 줬던것들을 ,  그들이 가진 가졌던 순간의 거짓것들.. 나에겐 그작은 거짓의 찰나 조자 준게 없이 바라만 보듯 , 나 또한 그럴것이다.  앞으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라만 볼것이다. 이제와서 거짓들을 진실처럼 약속한다해도 믿지 않는다.  당장 눈앞에 가져와 건네주며 보인다 해도 혹하지 않는다. 거짓들을 진짜처럼 여기는 역할놀이에 빠진 가짜들이나 혹할것이다. 이곳은 그런곳이다. 그냥 이대로  아무런 의미 이유 없이 바라만 보며 존재하다 사라질것이다. 신이고 악마고 인간이고 자연이고 우주이고 빛이고 모든것이 다 헛되이 아무것도 아닌채로 모두 사라질것이다. 영원할것처럼 희로애락하며 시끄럽게 떠들어대지만 결국엔 시간도 공간도 아무런 존재도 없는 암흑으로 조용히 돌아가리라. 그게 다이다.  끝 !